|
최근 주가 약세의 배경으로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스마트폰 부품 단가 인하(CR·Cost Reduction) 우려를 꼽았다. 다만 이번 2분기 실적을 통해 기존 모델에 대한 단가 인하 우려는 상당 부분 해소됐다고 분석했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제품에는 가변 조리개가 적용되면서 평균판매단가(ASP)가 예년보다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의 우려와 달리 사업 환경은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패키지솔루션 부문의 실적 개선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RF-SiP(무선주파수 패키지형 시스템), FC-CSP(플립칩 칩스케일 패키지), CSP 기판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10% 중후반 수준까지 확대된 것으로 추정했다. FC-BGA 기판은 3분기부터 북미 고객사향 PC용 CPU(중앙처리장치) 기판 양산이 시작되면서 적자 폭이 점진적으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LTA 협상도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LG이노텍의 올해 2분기 매출은 5조5272억원, 영업이익은 24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5%, 2058% 급증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아이폰17 시리즈의 예상보다 긴 흥행(롱테일) 효과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황 연구원은 “향후 카메라 사양 고도화와 FC-BGA 기판 물량 확대에 따른 적자 축소가 이어지면서 수익성 확대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천당에서 지옥으로' 李대통령 뒤흔드는 코스피[이슈 현미경]](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2801325t.jpg)
![[단독]내년 종부세 ‘최대 3배' 뛴다…고가아파트·다주택자 정조준](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2801548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