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안암생활'에서 관계자가 방을 공개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대학생·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코로나19 여파로 공실 상태의 관광호텔을 리모델링해 청년들에게 공급하고 지난 30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안암생활'은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27~35만원으로 공급하며 풀 옵션의 주거시설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시중 임대료의 50%이하로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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