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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한국경제인협회는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룸에서 글로벌 싱크탱크인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와 함께 ‘격량의 트럼프 제2기와 한국의 생존 해법’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아담 포센 PIIE 소장이 미국 대선 이후 정책 변동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서고, 정철 한경협 연구총괄대표 겸 한국경제연구원장의 사회로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제프리 샷 PIIE 선임연구위원과 이태규 한경연 수석연구위원이 각각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PIIE의 컬렌 헨드릭스, 마틴 초르젬파 선임연구위원과 연원호 현대차그룹 글로벌경제안보실장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