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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주택은 신정4동에 위치하며, 지하철 5호선 신정역에서 도보 10분 내외 거리에 있고 인근에 다양한 버스노선이 운행돼 대중교통 접근성도 편리하다. △청년협동조합형은 오목로23길 25 등에 위치한 3개 동 가운데 전용면적 22.34~28.81㎡(6~8평) 19세대를 공급하며, △신혼부부형은 중앙로54길 9에 위치한 공동주택 가운데 전용면적 32.22~39.16㎡(9~11평) 9세대를 모집한다.
신청자는 모집공고일(8월 14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소득·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청년형은 만 19~39세의 혼인 중이 아닌 1인 가구로, 취업준비생 또는 근로·사업소득자이면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70% 이하여야 한다. 신혼부부형은 혼인기간 7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입주 전까지 혼인신고 예정인 예비신혼부부로, 월평균소득 100% 이하가 대상이다.
임대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입주 자격을 유지하면 2년 단위로 재계약할 수 있다. 청년형은 최대 10년, 신혼부부형은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장기간 안정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신혼부부는 8월 18일(화)부터 28일(금)까지 이메일, 등기우편 또는 양천구청 주택과(3층)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소득·자산 조사 등을 거쳐 11월 25일(수) 최종 입주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2027년 1월부터 계약 및 입주 절차를 진행한다. 자세한 신청자격과 구비서류는 양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는 공동체주택 공급과 함께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올해부터 지속사업으로 전환된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통해 소득·재산 요건을 충족하는 19~34세 무주택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24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며, 올해는 현재까지 대상자 170명에게 총 2억 1,900만 원을 지급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높은 주거비와 내 집 마련 부담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과 새롭게 가정을 꾸리는 신혼부부에게 큰 어려움이 될 수 있다”며 “부담 가능한 임대료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 지원을 통해 청년의 자립과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출발을 든든히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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