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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서 이브자리가 선보이는 침구는 △스노우 구스 △시그니처 하이브리드 토퍼 등 6종이다.
스노우 구스는 헝가리산 구스 솜털이 80%, 깃털 20%가 함유돼 보온성이 우수하고 가볍다. 자연소재인 모달 초극세사 커버를 사용, 구스 본연의 기능을 극대화했다. 또 99.9% 항균·소취 효과의 폴리진 가공 처리를 원단에 적용했다.
시그니처 하이브리드 토퍼는 체압을 분산시키는 상층부, 신체를 지지하는 하층부 등 상하 2단 구조로 이상적인 수면 자세를 취하도록 돕는다. 상층부에 사용된 온도 둔감형 우레탄 폼은 겨울철 기온 변화에도 본래의 경도와 탄성을 유지한다.
이브자리는 이번 사은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과 협업해 실종아동 찾기에도 나선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 대리점에 부착되는 행사 포스터에 아동권리보장원으로부터 전달받은 실종아동의 정보를 실었다.
장기 실종아동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신고로 이어지는 계기를 만든다는 목표다. 이번 포스터 제작을 시작으로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전속모델인 아이유가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이 수많은 사람에게 실종아동 정보를 접하는 계기가 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브자리도 선한 행보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뜻깊은 의미까지 담긴 사은행사가 두 배의 따뜻함을 고객에 전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