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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시큐리티, 외부위협 자동판별 ‘통합 보안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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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묵 기자I 2017.11.07 11:41:18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연동해 기업 내부로 유입되는 단계에서 보안 위협을 자동으로 판별, 신속하게 사전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안 통합 플랫폼이 등장했다.

디지털포렌식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인 인섹시큐리티의 사내 벤처인 마에스트로 네트웍스는 기업 내부로 유입되는 다양한 파일의 악성여부를 자동 분석, 검증, 차단하는 지능형 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 ‘마에스트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인섹시큐리티가 투자하고 기술 연구 공동 진행, 마케팅을 전담하고 있는 마에스트로 네트웍스는 악성코드 탐지 및 분석, 차단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김종광(사진)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지능화되고 있는 사이버 공격들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격자의 특징 및 기법들을 사전에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며 “기업은 이미 많은 보안 제품을 구축해 사용하고 있지만 각각 운영되면서 내부로 들어오는 보안위협 인텔리전스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채 관리 부담만 증가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마에스트로는 기업 내부로 유입되는 파일들에 대한 멀티 안티바이러스 스캔, 정적분석, 동적 행위분석, IP·도메인·URL 분석, 이메일 분석은 물론, 연관분석, 머신러닝 분석 등을 이용하여 악성코드를 차단할 수 있는 지능형 보안 인텔리전스 통합 플랫폼이다. 사내에 구축돼 있는 다양한 엔드포인트·네트워크·이메일·웹 보안 솔루션과 서로 연계해 최신 랜섬웨어,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코드나 악성코드 등의 위협을 빠르게 판단하고 대응조치를 수행할 수 있도록 특화됐다.

마에스트로는 파일 유입단계에서는 시만텍(블루코트 포함), 시스코, 안랩(053800), F5네트웍스, 카본블랙, 파이어아이, 팔로알토네트웍스 등의 네트워크·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과, 파일 검증단계에서는 옵스왓 메타디펜더, 조시큐리티, 도메인툴스 등과 상호 연동을 지원한다.

또한 기업 내부 망의 시스템들로 유입되는 파일들에 대하여 수동적으로 수행해온 위협 분석·검증 작업을 자동으로 악성코드 여부를 탐지하여 차단시킴으로써 시스템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인섹시큐리티는 사내에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이나 악성코드 분석·검증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수요를 가진 정부·공공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데모나 개념검증을 추진해 적극적인 영업을 펼칠 계획이다.

김종광 대표는 “보안 위협의 사전 대응을 위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마에스트로를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들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제품 공급뿐만 아니라, 보안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전문 강사진들로 구성된 고품질의 전문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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