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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혁신선대위의 새로운 인적요소는 글로벌 스탠더드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 사고 △50·40·30·20 세대의 포진 △참신한 인물 전면 배치 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특히 전문성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며 “이 중에서 간과할 수 없는 한 가지는 낡고 썩고 부패한 인물들이 선대위 전면에 포진되면 새로운 정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키울 수 없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 구성될 혁신 선대위는 중도개혁적 인물들을 많이 등장시켜 확산세를 강화시켜야 할 것”이라며 “이때 전략적으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어떤 경우든 스캔덜러스한 인물기용은 없어야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금전, 뇌물, 미투 사건을 비롯한 성상납의 핵심관계자 소위 ‘성핵관’에 대해서는 매우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서 캠프인사를 신중히 구성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장 이사장은 “이유는 상대진영 후보의 최대약점이 전과4범 등 도덕적 타락자이기 때문에 비교우위성을 확보해야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당내분이 그치고 이상과 같은 혁신 선대위가 구축되고 후보의 메시지가 잘 정돈되면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은 금새 반등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근거로 정권교체 여론이 60%에 육박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장 이사장은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30%대에 멈춘것은 진영에 갇힌 수감자 지지율일 뿐이다”라며 “이는 정권재창출의 지지율과 비례한다. 여전히 민심대세는 정권교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