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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안전경영대상' 첫 시상…인천병원 등 선정

김은비 기자I 2025.03.31 12:00:00

소속기관 대상 안전보건경영 실천 노력 평가
예방중심 안전관리 등 4개 분야 위험성평가 등

[세종=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근로복지공단이 1년 간 안전보건경영 활동을 우수하게 수행한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한 ‘안전경영대상’을 처음으로 시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5일, 근로복지공단 박종길 이사장(오른쪽에서 여섯번째)과 박진우 노동조합위원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김영자 의료지부 노동조합위원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울산본부에서 열린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노사 합동으로 ‘제1회 안전경영대상’을 시상했다.(사진=근로복지공단)
공단은 지난 25일 ‘제1회 안전경영대상’을 시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안전경영대상은 소속기관의 안전보건경영 실천 노력에 대한 성과 보상을 통해 공단을 이용하는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제정해 올해 처음 시상했다.

제1회 수상기관으로는 예방중심의 안전관리 추진 등 4개 분야의 위험성평가 충실도 등 9개 지표에 대한 평가결과 종합점수가 가장 우수했던 공단 직영 인천병원과 진해어린이집, 제주지사가 선정됐다.

공단은 △산재보험 △고용보험(징수 및 피보험자 관리) △재활전문 직영병원과 공공직장어린이집 운영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푸른씨앗) △체불임금보장 등 14가지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6000여 명의 환자(입원 1700명, 통원 약 4500명)가 매일 11곳의 공단 병원을 이용하고 있다. 37개의 직영어린이집에서는 3300명의 어린이를 보육하고 있다.

공단은 이처럼 고객 다수가 환자, 어린이 등 안전 취약계층인데다 업무 특성상 특별민원도 많아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보호를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기 위해 안전경영대상을 제정하게 됐다. 올해 5월 1일부터는 조직 개편을 통해 ‘안전윤리경영본부’를 신설해 안전보건 활동을 한층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박종길 이사장은 “내·외부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노사가 따로 없으므로 안전경영대상도 노사 대표가 공동으로 시상했다”며 “창립 30주년을 맞아 더욱 촘촘하고 세심한 안전 점검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안전한 공단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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