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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회지표조사, 다음 달 19일까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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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I 2025.08.04 09:52:18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는 4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시민 삶의 질과 지역 사회 전반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인천사회지표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민의 생활 현황과 주관적 인식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시민 중심의 정책 수립과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려는 것이다.

조사 대상은 지난 1일 기준으로 인천시에 사는 만 13세 이상 가구원 중에서 표본 추출 방식으로 선정된 9000가구이다. 조사 내용은 △인구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가 △소득과 소비 △노동 △교육 등 11개 분야, 172개 항목이다.

조사는 전문 조사원이 가정을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조사도 병행된다. 온라인 참여는 각 가구에 발송되는 참여번호 안내문을 통해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조사 결과는 자료 분석과 검토 과정을 거쳐 12월 말 인천데이터포털 사이트와 내년 상반기 국가통계포털 사이트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한다. 해당 결과는 인천시 각 부서에 전달해 향후 분야별 정책 수립과 평가의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인천사회지표조사는 1998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한 지역사회 통계 조사로 수년간의 데이터 축적을 통해 시민 행복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인천시민의 생활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더 나은 정책을 설계하기 위한 것”이라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이 보다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드는 데 큰 밑거름이 되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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