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시민의 생활 현황과 주관적 인식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시민 중심의 정책 수립과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려는 것이다.
조사 대상은 지난 1일 기준으로 인천시에 사는 만 13세 이상 가구원 중에서 표본 추출 방식으로 선정된 9000가구이다. 조사 내용은 △인구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가 △소득과 소비 △노동 △교육 등 11개 분야, 172개 항목이다.
조사는 전문 조사원이 가정을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조사도 병행된다. 온라인 참여는 각 가구에 발송되는 참여번호 안내문을 통해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조사 결과는 자료 분석과 검토 과정을 거쳐 12월 말 인천데이터포털 사이트와 내년 상반기 국가통계포털 사이트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한다. 해당 결과는 인천시 각 부서에 전달해 향후 분야별 정책 수립과 평가의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인천사회지표조사는 1998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한 지역사회 통계 조사로 수년간의 데이터 축적을 통해 시민 행복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인천시민의 생활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더 나은 정책을 설계하기 위한 것”이라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이 보다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드는 데 큰 밑거름이 되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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