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5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홍보도우미들이 봄의 물인 지리산 고로쇠 수액을 선보이고 있다.
'뼈에 이로운 물'로 골리수(骨利水)라고도 불리는 고로쇠 수액은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고리실 나무에서 채취한 수액으로,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각종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여 관점염, 골다공증, 고혈압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농협유통은 지리산 피아골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을 0.5L 2,600원, 1.5L 7,2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