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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디노, B급 감성 부캐 '피철인'으로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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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6.05.11 09:34:02

8월 3일 미니앨범 ''길보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디노가 ‘부캐’(부캐릭터) 활동에 나선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11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노는 오는 8월 3일 피철인 이름을 내걸고 선보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 ‘길보드’(吉BOARD)를 발매한다.

피철인은 굴지의 가요 기획사 ‘BOMG’를 이끄는 대표이자 정 많고 흥 넘치는 프로듀서라는 설정의 캐릭터다. 앞서 디노는 2021년 세븐틴 팬미팅 VCR을 통해 피철인 캐릭터를 처음 꺼냈다. 정식 앨범 활동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앨범명은 한자 길할 ‘길’(吉)과 영어 단어 ‘보드’(BOARD·판, 무대)를 합쳐 만든 것으로, ‘길거리를 무대 삼아 국민적 흥을 불러일으키겠다’는 포부와 ‘모두의 삶이 길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담았다. ‘길보드’는 1990년대 길거리 인기 음악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기도 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사는 이날 오전 8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월요초대석 흥의 수호자 피철인 전격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B급 감성으로 제작된 영상에는 피철인으로 변신한 디노의 모습과 앨범에 담은 신곡 음원 일부가 담겨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소속사는 “디노는 피철인으로 활동하며 정겨운 오지랖으로 사람들의 이야기를 샘플링하고, 이를 음악으로 리믹스하는 ‘길 위의 프로듀서’로 발돋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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