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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센터 단위로 재고를 별도로 관리하게 되면 전체 재고에 대한 파악이 어렵게 되고 출고 시 운송비 등 비효율적인 부분들이 많이 발생한다.
반면, 난소프트의 EMP는 총 재고 하위 개념으로 물류센터 단위로 재고 관리를 할 수 있으며, 동시에 3PL 물류센터에 흩어진 재고의 총합과 해당 물류센터의 재고를 관리할 수 있다.
이종화 난소프트 총괄이사는 “최근 쿠팡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여러 지역에 풀필먼트 센터 구축에 나서면서 관련 업계에서 WMS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다수의 물류센터 운영 시 고도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물류 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