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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계천일대에서 ‘2017 일자리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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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근 기자I 2017.05.24 11:24:35

청년목소리 청취·체감가능한 취업지원서비스로 청년실업 해법 모색
구인·구직자 현장매칭 및 시 투자출연기관·민간기업 현직자멘토링
서울시·기업·경제인연합회, 지속가능한 청년층 일자리 창출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현장 매칭과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현직자 직무멘토링, 우수중소기업 홍보관 등 취업박람회부터 유명인사의 취업특강까지 이뤄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청계천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24일 “26일 장교동에 있는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와 인근 을지한빛거리에서 ‘2017 서울시 일자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심각해지는 청년 일자리문제에 대한 해법을 청년들의 목소리를 통해 함께 찾고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청계천변 을지한빛거리 일대에서는 ‘취업박람회 및 직무페스티벌’이 열린다. 이 행사는 사전신청 및 예약 없이 원하는 시간에 방문하면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취업박람회의 특징은 우수중소기업을 청년들에게 소개해 구인기업과 구직청년간 미스매칭을 해소하는 것”이라며 “개인의 취업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회를 제공해 실제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50여개의 부스를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청년채용 계획이 있는 우수 구인기업도 다수 참여해 구직자와 현징매칭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투자출연기관과 민간기업 현직자의 직무멘토링을 비롯해 전문상담사의 1대 1 취업상담과 컨설팅뿐만 아니라 무료 이력서용 사진촬영과 직무적성검사 등도 받을 수도 있다.

특히 시는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과 심각한 청년실업문제에 공감하고 지속가능한 청년층 일자리를 창출하자는 데 뜻을 모으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시와 중기관련단체들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채용 확대 노력(1사1인 채용 확대)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및 고용환경 개선 우수기업 적극 발굴 지원 △일자리정보 공유 및 일자리사업 연계 추진 △청년 대상 공동채용 지원 및 내일채움공제 가입 홍보·지원 △청년층 취업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개발 및 상호 협력 관계 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유연식 서울시 일자리노동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박람회가 아니라 청년을 비롯한 시민들이 서비스를 체감하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일자리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자료=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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