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펩트론(087010)은 650억원 규모의 공장 신설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 자본 대비 179.92%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 목적은 해외 진출을 위한 cGMP급 약효지속성 의약품 전용 생산시설 건설이다. 투자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2026년 12월 2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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