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부문별로는 자원사업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464억원에서 올해 262억원으로 감소했다. 자원 시황이 하락한 데 따른 영향이다. 트레이딩·신성장 부문의 영업이익 역시 655억원에서 499억원으로 이익 규모가 소폭 줄었다. 같은 기간 물류 사업 영업이익은 498억원에서 346억원으로 감소했다. 운임 경쟁 심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LX인터내셔널은 인니AKP 니켈광산을 디딤돌 삼아 2차전지 광물 및 배터리 분야로 밸류체인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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