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은 ▲물류관련 전자문서 기술 정보 및 양자 회원사간 교류 ▲물류관련 전자문서 활용에 관한 공동 정책 건의 ▲물류 전자인수증 적용과 확산에 관한 공동 협력 ▲물류선진화를 주제로 한 세미나 등 공동 개최 ▲그 외 물류분야 전자문서 활용확산을 위해 필요한 부문의 협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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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는 국내 물류 전자인수증에 관한 기술, 프로세스의 국제표준 제정을 위해 표준화 위원회를 구성하여 금년, ISO와 UN/CEFACT에 신규 프로젝트로 제안한 상태이며, 향후 국내 물류기술의 국제표준 선점으로 국내 물류산업과 관련 기술의 해외 진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 서광현 회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물류산업과 전자문서산업의 융합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다”라며, “물류 분야의 전자문서 확산으로 물류 프로세스의 문제점이 개선되고, 물류생산성이 향상되어 물류산업 선진화를 이루는데 일조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화물운송사업조합 김국 이사장은 “이번 양해각서는 물류사업자들이 ICT기술의 수용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특히 전자인수증 등 최근 대두된 물류분야 전자문서 관련 ICT기술 등이 기반이 되어 화물운송시장 구조를 혁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