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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상자는 연령에 맞게 ‘맞춤형 물품’으로 아동청소년들이 필요한 식음료, 위생, 방한용품, 옷, 학용품, 장난감 등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담았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미래 꿈나무들에게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만들었다”며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보증권은 지난해에 이어 이어 비대면 ‘사랑의 김장김치’ 활동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직접 담그는 대신 김장김치 1.5t을 구매했다. 요셉 천사의 집, 상록보육원, 성로원아기집 등 14곳 지정복지단체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