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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전 대전시장, 한밭대 석좌교수로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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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기자I 2016.08.29 13:49:14

‘인생의 답을 찾다’라는 인문학 주제로 강의 맡을 예정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국립 한밭대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29일 한밭대에 따르면 염 전 시장은 정치 및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2016학년도 2학기부터 한밭대에서 ‘인생의 답을 찾다’라는 인문학 주제
로 강의를 맡을 예정이며, 임용 기간은 2018년 8월까지다.

매 강의 때마다 15분간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첫 강의인 30일에는 대전 출신의 소프라노 한예진 전 국립오페라단장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염 전 시장은 “총장으로 있던 한밭대에 다시 돌아와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게 된 것은 큰 보람이다. 이번 강의는 학생들을 가르친다기보다는 아들과 딸들을 만난다는 심정으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염홍철 석좌교수는 한밭대 제3대 총장을 지냈으며, 청와대 정무비서관, 제7대 대통령 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장관급), 4·8·10대 대전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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