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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는 이어 “5년 후 대한민국은 반듯하고 품격있는 나라 자율과 창의가 넘쳐나는 경제. 약자에게 더 따뜻한 사회가 될 것”이라며 “또한 지역 어디에 살든 기회가 균등하며 국제 사회의 영향을 주는 글로벌 중추 국가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국가 채무 비율을 GDP 대비 50% 중반 이하로 유지하고 국가경쟁력을 20위로 향상시키는 등 재정이 튼튼한 일 잘하는 정부를 실현하겠다”며 “또한 OECD 정부 신뢰도를 세계 10위권으로 끌어올리고 청렴도 지수도 20위권을 달성하는 등 깨끗하고 투명한 사회를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또 한 총리는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자율과 창의가 넘쳐나는 경제를 이루겠다”며 “경제 규모는 10위 이내로 진입하고 1인당 GDP는 4만 달러 달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선진경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 산업 고도화하고 초격차를 확보해 수출 5대 강국으로 도약하고 반도체 글로벌 점유율 25%를 달성하겠다”며 “선진국 기술 전략 기술을 6개까지 하는 등 과학기술 선도국가로 도약하고 7대 우주 강국 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이어 “기초연금을 40만원까지 인상하고 생계급여 지원대상을 기준 중위소득 35%까지 확대하는 등 필요한 곳을 두텁게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국가 실현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연금 재정을 확보하고 근로시간 선택권 확대하는 등 연금 노동 교육 3대 개혁 완수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 총리는 “산재, 교통사고, 자살을 OECD 평균인 10만명당 20명으로 낮추고. 대형재난 피해 규모도 연 3000억원 이내로 유지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국민 안심 사회를 실현하겠다”며 “재정자립도를 50% 이상으로 향상시켜 지방이 주도하는 지방시대 열고, 세종시에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하고 수도권 공공기관을 추가 이전하는 한편 인구 집중도도 50% 이하로 완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공고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국방비 연 70조원까지 증강하고 방산수출 규모도 4위까지 끌어올리겠다”며 “공유 국가와의 연대를 공고히 하고 국제개발협력도 10위 수준으로 확대해 국제사회 역할 책임 다해 국제사회 신뢰받고 사랑받는 글로벌 중추 국가로 도약하겠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