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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2월 2주차)보다 1%포인트 상승한 반면, 부정 평가는 1%포인트 하락했다. 대체로 2월 2주 조사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긍정 평가는 70세 이상(67%), 보수층(67%), 대구·경북(65%) 등에서 높게 나왔고, 부정 평가는 40대(72%), 광주·전라(77%), 진보층(81%) 등에서 높았다.
국정운영 신뢰도도 반등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신뢰한다’는 응답은 40%,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5%였다. 직전 조사인 지난 1월 4주차 대비 ‘신뢰한다’는 응답은 5%포인트나 상승했다. 반면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직전 조사 대비 7%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