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대구 EXCO에서 진행된다. 450여곳의 소방안전 분야 전문 업체가 참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휴엔 IVH ER은 에어쿠션 기술로 과산화수소멸균제를 미립자화한 후, 열풍 증발로 곳곳에 퍼뜨려 각종 바이러스(사스,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등) 뿐 아니라 MRSA, 박테리아 포자까지 사멸시킨다.
멸균 시간이 30분 내외여서 구급대원이 빠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공간멸균기들과 달리 사이즈가 컴팩트해 구급차, 음압차량 등 협소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휴온스메디케어 관계자는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구급대원들과 환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선 병원 뿐 아니라 구급차량 등에도 공간멸균이 수반돼야 한다”며 “휴엔 IVH ER은 멸균 처리 속도, 안전성, 편리성 등 모든 면에서 효율성을 높인 제품인 만큼 구급차량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휴엔IVH ER은 한국 KC인증, 유럽 CE인증, 러시아 EAC 인증을 획득하는 등 세계적으로 그 기술력과 품질력을 인정 받고 있으며, 중국 허가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