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젠바이오는 사채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을 △미국 지사 설립 △실험실표준인증(CLIA)랩 투자 및 구축 △해외 사업 운영 등 미국 시장 진출에 활용할 계획이다. 엔젠바이오는 지난해부터 미국 CLIA랩과 비밀유지협약(CDA)을 체결하고 협상을 지속하고 있다.
이외에도 코로나19가 완화되고 있는 아시아 및 유럽지역의 28개 대리점에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개시하고 공격적 해외 영업에 나설 예정이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미국 시장 진입을 위한 첫 걸음으로 현지화 전략인 미국 지사 설립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미국 지사는 CLIA랩 투자 및 사업 협력을 최우선 과제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