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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는 미국의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 개발 비영리 재단 NEED(국립에너지교육개발)의 캐린 투렐(Caryn Turrel)이다.
투렐은 미국 고등학교 화학 교사 출신으로 현재 유치원~고3 대상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NEED 프로그램 개발 담당자다.
에너지 관련 교육·홍보를 맡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인 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지난 5월30일 NEED와 에너지 교육 분야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이 행사를 준비해 왔다.
희망자는 누구나 방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도 받고 있으며 행사 후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최성광 에너지정보문화재단 대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내 에너지 부문의 역할에 대해 새롭게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