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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하이선'이 와도 우편물 배달은 간다

이영훈 기자I 2020.09.07 11:08:42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된 7일 오전 우체부들이 우편물을 배달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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