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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1866~186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2개 단지, 총 45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1단지는 △84㎡ 112가구, △117㎡ 24가구, △138㎡ 8가구의 총 144가구이며, 2단지는 △84㎡ 236가구, △117㎡ 64가구, △138㎡ 8가구로 총 30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여수 최초로 전 가구가 테라스를 갖추고 있으며 웅천지구에서 드물게 중대형 규모로 공급돼 희소성이 높다.
웅천지구는 전남 여수시 웅천동 일대에 전체면적 280만 439㎡ 규모로 개발이 진행 중인 택지지구다. 여수의 청정 남해안인 가막만을 끼고 있는 데다가 지난해 6월 ‘웅천요트마리나’가 개장하면서 국내 해양레저스포츠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는 뒤편으로 여의도공원 1.5배 크기의 이순신공원, 남쪽으로는 마리나항 요트계류장이 위치해 여수 남해바다와 이순신공원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란 평을 받고 있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는 신월로와 여서로가 인접하고 KTX 여천역, 여수 종합버스터미널 등 광역 교통시설도 가까이 이용할 수 있어 여수 도심권을 약 10분 내 이동할 수 있다. 내년에는 웅천~소호 해상교량 착공이 예정돼 있으며 2021년 준공되면 교량이 도심 외부순환도로 기능을 하면서 교통량을 분산해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한화건설은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를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단지 내 모든 주거 편의를 누리며 입주민들이 휴식과 여가까지 책임지는 힐링 리조트형 타운하우스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단지 내 14개의 정원과 대단지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키즈룸,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작은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돼 고급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설계에서는 전 가구에 타입별로 차별화된 테라스가 공급된다. 84A타입에는 광폭테라스와 앞마당 정원을 함께 누릴 수 있고, 84B에는 4베이 판상평 전면에 걸친 Full테라스, 84C에는 이순신공원 조망이 가능한 포켓테라스, 84D에는 다락방과 함께 루프탑 테라스 등이 제공된다. 또 일반 아파트보다 20cm 높은 2.5m의 천정고를 적용하고 대형 드레스룸과 주방 팬트리, 현관의 워크인 수납공간 등을 구성해 공간 효율성을 높혔다. 최첨단 홈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원격제어 및 가구 통합 방범 설비 등이 가능하며 LED조명, 로이유리 등으로 에너지 절감 시설도 갖췄다.
장우성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웅천지구는 ‘여수의 강남’이라 불리며 신흥주거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는 입지, 상품성, 브랜드의 3박자를 갖춘 명품 주거상품으로 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한 여수 웅천 꿈에그린에 이어 웅천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여수시 박람회길1 여수엑스포장 국제관 B동(여수엑스포역 인근)에 개관한다. 입주는 2019년 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