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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대응…한성숙 장관, 공공기관 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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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I 2025.10.01 09:30:00

한성숙 장관, 국자원 화재에 따른 중소기업, 소상공인 불편 최소화 노력 주문
11개 공공기관의 기관 현안 논의 및 성실한 국정감사 준비 당부
국정감사 앞두고 기관별 이슈 점검 및 개선방안 논의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한성숙(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일 지난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와 관련해 “중기부와 공공기관이 협력해 정부 전산시스템 장애에 따른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한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기술보증기금 서울지점에서 11개 공공기관장과 정책과제 공유와 협력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인들께 불편을 드린 데 대해 송구한 말씀을 전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 장관 취임 이후 처음 개최한 이번 협의회는 현장 중심 정책 철학을 공유하고 그간 정책 현장행보 과정에서 접한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기관의 업무혁신을 당부하는 한편, 다가오는 국정감사를 대비하여 기관 현안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 장관은 특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 정책자금 지원기관에 대해서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유동성 공급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공공기관의 현안과 이슈를 공유하는 자리에서는 기관별로 당면한 현안 과제를 살피고 중기부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국정감사를 앞두고 있어 기관별 이슈를 점검하고 개선방안도 논의했다.

아울러 최근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해 오는 10월 29일부터 시작하는 ‘국가 단위 할인축제’와 연계해 기관별 소비 진작 행사 추진 등 협력사항을 공유했다.

한 장관은 “이번 화재로 인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들은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며 “현장 중심의 정책 이행과 수요자 중심의 업무 혁신으로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다가오는 국정감사에 대비해 기관별 현안을 철저히 점검하고 성실히 국정감사에 임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한국벤처투자,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공영홈쇼핑,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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