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스’, ‘아이언 맨’, ‘배트맨’, ‘슈퍼맨’ 등 마블·DC 코믹스 한국어 공식 번역판을 큐레이팅해 60여개 특가 세트로 선보이는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는 시공사 북스토어(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11월 28일까지 계속된다.
앞서 올해 ‘스파이더맨 라이브’, ‘배트맨데이 라이브’ 등을 진행한 바 있는 시공사는 11월 15일 ‘마블 드라마 원작 코믹스 라이브’를 통해 2021년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크아이’, ‘로키’, ‘완다비전’, ‘미즈 마블’ 등 마블 스튜디오 드라마의 원작 도서 세트를 소개, 누적 시청자 4만명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방송 중 구매자 전원에게는 로키의 역사적인 첫 등장 고전 만화 한정판이, 라이브 퀴즈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속 명대사들을 총망라한 신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더 거대한 세상’이 증정됐다.
시공사 측은 11월 12일 론칭한 디즈니+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나게 된 마블 스튜디오 드라마와 함께 원작 코믹스를 읽으며 비교 감상하는 것도 특별한 재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공사의 마블·DC 코믹스 출간 및 이벤트 소식은 카카오톡 채널 ‘마블디씨코믹스’에서 가장 빠르게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