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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아시아 최초 ETRI ‘Technology Transfer Award’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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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기자I 2018.02.22 12:17:12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20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온스에서 아시아 최초로 ETRI ‘Technology Transfer Award’를 수상했다. 엄경일(왼쪽 네번째) 한국서부발전 엔지니어링처장이 마이크 하워드(왼쪽 첫번째) EPRI CEO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서부발전)


[이데일리 김일중 기자]한국서부발전은 지난 20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온스에서 아시아 최초로 미국전력연구원(ETRI) ‘Technology Transfer Award’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발전설비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진단하고 점검하기 위한 서부발전 예방정비 관리모델(WP-PM, Western Power Preventive Maintenance Model)이 EPRI 회원사 Best Practice 기술과 경쟁을 벌여 선진 발전사 CEO가 심의 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EPRI는 전력산업 기술개발을 위해 1913년 설립된 비영리 컨소시엄 연구소로 전 세계 40개국의 1000여개 에너지 관련 기업이 가입된 세계 최고 권위의 전력연구기관이다.

EPRI Technology Transfer Award는 글로벌 전력산업 발전을 주도, 이해관계자와 사회에 의미 있는 이익을 제공하며 발전분야 혁신적인 기술개발, 적용을 선도하는 업계 리더를 선정하는 것으로 2017년에는 듀크에너지(Duke Energy)가 수상한 바 있다.

서부발전은 이번 수상과 관련된 WP-PM 원천기술을 통해 올해 해외홍보 팜플릿, 타 기관에서 활용 가능한 CD 제작 등 기술 사업을 시행 할 예정이다. 또한 검증된 WP-PM 기술을 바탕으로 EPRI 및 다수의 미국 발전사와 Global Preventive Maintenance Platform 개발을 2018년에 중점 추진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서부발전(WP-PM)과 미국전력연구소(예방정비기법) 정비관리 기술을 융합해 한층 발전시켜 글로벌 정비관리 플랫폼 개발, 사업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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