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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장은 1997년 산업통상자원부(현 산업통상부)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해 30여년간 산업·통상·에너지정책 영역에서 주요 보직을 거쳐 왔다. 기획재정담당관과 신통상질서정책관, 정책기획관, 원전산업정책국장을 거쳐 최근 국가 산업정책을 총괄하는 산업정책실장을 지냈다.
이 같은 경험이 산업 전 분야에 걸쳐 시험·인증 및 기술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인 KTR 원장의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원장은 그 동안의 경험을 살려 KTR이 산업 인공지능 전환(AX)과 로봇·방산·바이오·반도체 등 미래 유망산업 시험인증 인프라를 강화할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다. 또 국제기구 활동과 해외 협력사업 경험을 활용해 해외인증과 국가간 기술규제 대응 등 글로벌 사업 확대와 에너지·탄소중립 분야 시험평가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이 원장은 “KTR이 공익성과 신뢰성, 혁신성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시대 글로벌 기술서비스 전문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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