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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시장의 한 상인은 “3년 만에 첫 가족여행을 떠나 너무 행복하고, 산멍·강멍을 하며 힐링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GKL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이 자연친화적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 위기로부터 완전히 회복하길 바란다”며 “중국 방한객이 급증하고 추석이 다가오는 등 전통시장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는 만큼 전통시장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GKL사회공헌재단은 2020년부터 국군간호장교, 119구급대원, 보건소 직원 등 코로나19 공헌자를 대상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