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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 DL이앤씨는 아파트 입주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홈커밍 데이를 진행, 입주민과 시공사 직원이 만나 지난 1년을 함께 돌아보며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홈커밍 데이 행사에 앞서 DL이앤씨 직원들은 입주민 대상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입주민의 만족도와 개선점 등을 확인했다. 이어 입주민들과 직접 얼굴을 마주 보고 앉아 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행사에서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입주민들은 입주 후 느낀 e편한세상의 우수한 품질에 대한 만족감을 먼저 드러내며 DL이앤씨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다만 일부 입주민은 “세대 내 대형 팬트리가 수납에 효율적이나, 현관 방향으로만 출입이 가능한 부분이 아쉽다”는 등의 개선 의견도 함께 전달했다. 이에 DL이앤씨 직원은 “향후 현관 뿐만 아니라 실내 복도 방향 출입구 옵션을 만들어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는 등의 답변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입주민 박새봄(38)씨는 “e편한세상 아파트에 직접 살아보니 별도로 손을 대지 않아도 될 정도의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에 만족감을 느꼈다”며 “특히 입주 후에도 지속적으로 입주민과 소통하며 개선점을 찾아가는 DL이앤씨의 노력도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입주민들은 지난해 6월 입주 전 이뤄진 사전점검 이후 160건이 넘는 감사 편지를 접수하고 단지 외벽에 감사 플래카드를 설치하는 등 시공사인 DL이앤씨의 품질 개선 및 소통 노력에 대해 지속적으로 칭찬해 왔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입주는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춘 품질 활동을 지속해 주거 문화의 혁신을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