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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씨나인이엔티와 결별… 정산금 미지급 갈등 법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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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6.10.26 10: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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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금 미지급에 지난달 계약 해지
소속사도 해지 인정…청구 소송 제기
“음악 활동 지속”…추측성 보도 자제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가수 윤하가 정산금 미지급 문제로 소속사 씨나인이엔티와 결별했다. 양측의 전속계약은 지난달 종료됐으며, 미지급 정산금을 둘러싼 분쟁은 법정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가수 윤하
가수 윤하
윤하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일로는 26일 “장기간 정산금이 지급되지 않아 소속사에 시정을 요구했으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며 “이에 지난 9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씨나인이엔티 역시 공문을 통해 지난 9월 14일부로 계약 해지의 효력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전속계약 종료 여부에 대한 양측의 이견은 없는 상태다.

다만 금전적 분쟁은 남아 있다. 윤하 측은 지급받지 못한 정산금을 돌려받기 위한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향후 법적 절차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이다.

윤하 측은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가 가수 활동 중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윤하 법률대리인은 “윤하는 앞으로도 음악 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며 “씨나인이엔티 소속 다른 아티스트와 직원들은 이번 사안과 무관한 만큼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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