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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강백호·LG 톨허스트, 5월 '쉘힐릭스플레이어' 선정…WAR 투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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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희 기자I 2026.06.03 15:21:19

강백호, 5월 타율 0.424 8홈런…WAR·OPS 1위
톨허스트는 한 달간 4승 2패…WAR 1.25 1위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강백호와 LG 트윈스의 앤더스 톨허스트가 5월 한 달간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투수와 타자로 선정됐다.

강백호.(사진=KBO 제공)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WAR)를 바탕으로 선정하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5월 쉘힐릭스플레이어 수상자로 타자 부문에 강백호, 투수 부문에 톨허스트가 각각 선정됐다고 3일 발표했다. 두 선수에게는 상금 15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타자 부문 1위에 오른 한화 강백호는 5월 한 달간 WAR 2.09를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강백호는 지난달 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424, 39안타(2위), 8홈런(공동 2위)을 때려내는 등 매서운 타격감을 자랑했다. 특히 30타점과 OPS(출루율+장타율) 1.278을 기록하며 두 부문에서 모두 리그 1위에 올랐다.

투수 부문 수상자인 LG의 외국인 에이스 톨허스트는 5월 한 달간 6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WAR 1.25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달 KIA 타이거즈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올 시즌 7승째를 수확, 다승 부문 공동 1위 자리를 지켰다. 톨허스트는 5월 세부 지표에서도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3위(0.959), 평균자책점 2위(2.23)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마운드 운영을 선보였따.

5월 월간 쉘힐릭스 플레이어로 선정된 두 선수의 시상식은 6월 중 각 소속 구단의 홈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톨허스트.(사진=KB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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