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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항공운항증명(AOC) 취득…"공식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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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연 기자I 2021.07.16 15:45:20

국토부로부터 AOC 발급받아 신생 항공사로 공식 출범
AOC 관련 서류심사, 현장검사, 시범비행, 재무상태 확인 등 과정 거쳐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하이브리드 항공사(HSC) 에어프레미아가 항공기 운항을 위한 안전면허인 운항증명서(AOC)를 국토교통부로부터 16일 발급받아 신생 항공사로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에어프레미아


항공운항증명(AOC, Air Operator Certificate)은 사업면허를 받은 항공운송사업자가 조직, 인력, 시설 등 항공운송업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충분히 확보했는지를 확인한 증명서다.

에어프레미아는 국토부의 노선허가 취득, 운임신고 등의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운항을 개시할 예정이다. 첫 취항은 김포~제주 노선으로 준비하고 있다. 취항 일자는 코로나19 방역단계를 감안해 정할 계획이다.

앞서 에어프레미아는 소형항공기 중심의 기존 저비용 항공사(LCC)와 달리 보잉 787-9(드림라이너) 중대형기를 도입했다.

대형항공사(FSC)보다 넓은 ‘이코노미’ 좌석과 좌석 간 거리 42인치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도입할 예정이다.

심주엽 에어프레미아 대표는 “그간 항공기 운항을 위해 전 임직원이 성실하게 준비해왔다”며 “AOC가 발급됨에 따라, 누구나 편안하게 항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비용을 동시에 갖춘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항공사(HSC)로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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