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은 유라시아 에디션에 이어 두 번째 스페셜 에디션으로, 이름이 나타내듯 화이트컬러를 내외관에 채택하고 4TRONIC 시스템과 고급 편의사양들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최고급 퀼팅 가죽시트가 포함된 스노우베이지 인테리어와 승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돕는 전동식 사이드 스텝, 엔진 시동과 함께 대시보드에서 솟아오르는 플로팅(floating) 무드 스피커, 적재공간의 활용성을 높여 주고 아웃도어에서도 유용한 테일게이트 LED 램프가 기본 적용된다.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발라드 가수를 꿈꾸던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에서 특유의 발라드를 가미한 ‘발로트’ 창법으로 팬층을 급속도로 확대해 나갔다. 6번의 인기투표 중 5번에 걸쳐 1위를 차지함으로써 일찌감치 유력한 미스터트롯 후보로 점쳐졌으며, 결승전 방송과 함께 진행된 실시간 국민투표에서도 1위를 기록, 마침내 영예로운 미스터트롯의 자리에 올랐다.
G4 렉스턴 판매가(개별소비세 인하 기준)는 화이트 에디션 4,057만원을 포함해 럭셔리 3,361만원, 마제스티 3,509만원, 헤리티지 4,076만원, 헤리티지 스페셜 4,355만원으로 기존 모델 판매가는 변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