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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연간 사업 규모는 총액 기준 700억~800억원으로 예상한다. 희토류 금속은 2027년 사마륨 약 240톤 양산을 시작으로 2028년 전체 생산체계(약 2500톤) 가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상 가동 시 연간 매출액 약 3000억원과 초기 영업이익률 7~8% 수준이 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15억원(전년 대비 +51.0%), 222억원(+50.2%)을 기록하며 컨센서스(3039억원·205억원)와 추정치(3215억원·193억원)를 모두 상회했다. 김 연구원은 “베트남 내수 배전케이블(건설·플랜트 확대 수혜) 및 소재(전기동 임가공 물량 증가, 동가 상승) 판매 호조와 동남아 데이터센터향 버스덕트 수요 증가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강조했다.
4분기에도 베트남 고부가 전력망 프로젝트와 북미향 지중 배전케이블 판매 확대가 실적 성장을 뒷받침할 전망이다. 특히 초고압케이블은 생산 가능 전압을 기존 220kV에서 400kV급으로 높여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그는 “덴마크 후속 입찰에서는 고전압 제품 공급 확대를 추진하고, 아일랜드는 2027년 납품을 목표로 협의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북미에서도 사전 성능검증 시험을 완료해 올해 4분기부터 내년 중 초고압케이블 공급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버스덕트는 생산능력을 기존 300억원대에서 800억~1000억원으로 약 2.3배 확대하고, 2027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기존 저압 중심의 버스덕트 제품군을 AI 데이터센터용 중전압급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