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바이오제약업체 길리어드사이언스(GILD)는 2024회계연도 2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웃돌고 연간 가이던스도 상향하면서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오르고 있다. HIV 예방 신약 예즈투고(Yeztugo)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을 이끌었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길리어드는 2분기 주당순이익(EPS) 2.01달러, 매출 71억달러를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4.1%, 5.2% 증가했으며, 시장예상치였던 EPS 1.96달러, 매출 70억달러를 모두 상회했다. 주력 치료제 빅타비(Biktarvy) 매출은 35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9.4% 늘며 전망치도 웃돌았다.
회사는 이날 연간 매출 전망치를 283억~287억달러로, EPS는 7.95~8.25달러로 각각 상향했다. 팩트셋 기준 시장예상치는 매출 288억달러, EPS 8.02달러다.
다니엘 오데이 길리어드사이언스 최고경영자(CEO)는 “기초 사업이 고르게 성장했고 예즈투고 출시 초기 반응도 기대 이상”이라며 “보험사와의 접근성 논의도 순조롭다”고 밝혔다. 예즈투고는 연 2회 투여로 복약 순응도를 높인 주사형 예방 치료제로, 임상에서 99.9%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
한편 이날 길리어드사이언스 주가는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보합인 110.27달러에 마감했으며 시간외거래에서는 2.89% 오른 113.47달러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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