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암 산림청장(가운데)이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목재이용, 탄소중립 실현’ 구호 아래 열린 ‘2021년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참석자들과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최병암 산림청장이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 참석했다. 최 청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목재산업이 기후 위기 시대 탄소저장 산업으로써 그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용도개발을 통해 수요를 늘려나가는 한편 목재 자급률을 획기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