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부터 20년간 `미주라인`의 주요 보직을 두루 맡으며 대미 외교 현장을 누볐다.
외교통상부 본부와 재외공관의 미국 관련 주요 보직을 두루 겸해 양자 및 다자 외교 경험이 풍부하다.
93년 제1차 핵위기 당시 미국 국무부내 한반도 담당자들을 밀착마크하며 협상에서 소외된 한국의 입지를 제고하는데 기여했다.
2007년 3월부터는 주일본 대사관 대사를 맡아왔다.
매우 치밀하고 꼼꼼한 성격과 뛰어난 친화력이 강점이다. 포용력을 갖췄고 자기관리에 철저한 맏형 스타일이라는 평이다.
▲ 59세 ▲ 서울 ▲ 서울고 ▲ 서울대 법대 ▲ 외시 7기 ▲ 북미과장 ▲ 주미 참사관 ▲ 공보관 ▲ 주유엔 공사 ▲ 대통령 외교비서관 ▲ 미주국장 ▲ 북미국장 ▲주미공사 ▲ 외교통상부장관 특보 ▲ 주이스라엘 대사 ▲ 주필리핀 대사 ▲ 외교통상부 2차관, ▲ 외교통상부1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