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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옥은 지하 6층에서 지상 15층, 연면적 2만 867㎡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에는 본사 인력뿐만 아니라 그간 분산돼 있던 삼양라운드스퀘어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이 모두 입주해 업무 효율과 시너지를 높일 예정이다.
명동은 김정수 부회장이 과거 한 음식점에서 불닭볶음면 개발 아이디어를 얻은 상징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삼양식품은 외국인 관광객이 밀집한 명동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브랜드를 알리고 글로벌 전초기지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전체 매출의 8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는 만큼 수출 확대와 함께 도심 입지를 활용한 우수 인재 영입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명동 신사옥 이전은 단순한 공간의 변화를 넘어 삼양식품이 글로벌 식품 시장의 주역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환경에서 혁신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전 세계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 하월곡동 사옥은 영업 및 물류 조직의 거점으로 활용하며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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