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은 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엄마와 태아가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숲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임신 16∼36주 임신부 또는 임신 부부를 대상으로 △산음 치유의 숲(경기 양평) △장성 치유의 숲(전남 장성) △청태산 치유의 숲(강원 횡성) 등 전국 3개 국공립 치유의 숲에서 모두 24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주요 프로그램은 명상, 맨발걷기, 요가, 아이에게 주는 첫 선물(모빌·꽃편지·손수건 등) 만들기 등이다.
산림청은 올해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운영횟수를 전년대비 9회 늘렸으며, 참여가능 인원도 40% 가량 확대했다.
신청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을 통해 이달부터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세부 모집계획은 산림청 누리집이나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박종호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아이는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엄마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을 함께하기 때문에 태교가 정말 중요하다”며 “자연 속에서 태아와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숲태교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