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는 앤 스위니 전 공동 회장이 회사를 떠난 이후 3개월 넘게 공석으로 남아있던 자리에 셔우드 사장을 임명했다고 블룸버그가 2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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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우드는 1989년 ABC뉴스에서 처음 프로듀서 생활을 시작한 이후 21년 동안 ABC와 NBC 등 미국 유명 방송사에서 근무하며 방송을 제작해왔다.
로버트 아이거 디즈니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도 “셔우드는 풍부하고 독창적인 경험을 경영에 활용하는 감각이 뛰어난 경영자”라고 평가했다.
셔우드는 이날부터 존 스키퍼 ESPN 회장과 디즈니 미디어 네트워크 그룹 공동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셔우드는 디즈니 채널과 ABC 케이블 방송을 담당한다.
셔우드는 지난 2006년 ABC뉴스의 간판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의 선임 프로듀서를 끝으로 ABC를 떠나 작가로 활동했다. 그는 2010년 작품 ‘더 서바이버스 클럽’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도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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