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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외식업중앙회 ‘원팀’ 결집…150만 회원 시대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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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I 2026.04.28 08:00:03

외식업중앙회 정회원 가입…국내 최대 직능단체 합류
91개 단체·회원 150만 규모 확대…대표성·정책 대응력 강화
“골목상권 핵심 외식업 결합…소상공인 한 목소리 낸다”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소상공인연합회가 외식업계를 대표하는 한국외식업중앙회와 손잡고 조직 규모와 대표성을 끌어올렸다. 핵심 업종 결집을 계기로 정책 대응력 강화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연합회 대회의실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정회원 입회식을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연합회 대회의실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정회원 입회식을 열고 공식 가입을 확정했다. 이번 외식업중앙회 합류로 연합회는 91개 단체를 아우르는 조직으로 확대되며 회원 규모 역시 기존 100만명에서 150만명에 근접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김우석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업종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외식업 단체의 참여를 계기로 소상공인연합회의 조직 기반을 강화하고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연합회는 외식업중앙회 가입으로 주요 업종 단체가 하나의 체계로 결집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외식업은 소상공인 업종 가운데 비중이 가장 큰 분야로 이번 결합을 통해 현장 의견 수렴과 정책 제안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송치영 회장은 “외식업은 골목상권의 중심이자 생활경제의 최전선”이라며 “이번 입회는 단순한 회원 확대를 넘어 소상공인 대표성 완성이라는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두 단체가 하나의 목소리로 현장의 요구를 전달하고 정책 대응의 영향력을 더욱 키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우석 회장도 “외식업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소상공인 권익 보호와 외식 산업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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