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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훈 "채안펀드 1.6조원 조속 투입…자금 경색 적극 대응"[2022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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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호 기자I 2022.10.20 14:46:23

정무위, 산은 등 4개 금융공공기관 국정감사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이 채권안정펀드 1조6000억원을 투입해 레고랜드발(發) 자금 시장 경색 국면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20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강 회장은 20일 국회 정무위원회가 실시한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예금보험공사, 서민금융진흥원의 4개 금융공공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산업은행의 채권안정펀드 조성 상황에 대해 묻자 이 같이 답했다.

송 의원은 “강원로 레고랜드뿐 아니라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대출채권 매입 확약을 맺어 신용을 보강해 준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사례들이 잠재적인 화약고로 심각한 사태를 맞고 있다”며 “산업은행도 채안펀드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강 회장은 “산은은 채안기금을 약 3조원 조성해 1조4000억원을 사용했고 1조6000억원이 남았다”며 “이를 조속히 투입해 레고랜드발 ABCP 자금 경색 국면에 적극 대응하겠다. 레고랜드 관련 부동산프로젝트(PF) ABCP는 금융위원회에서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앞서 이날 오전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위원장 특별 지시 사항’을 통해 “채안펀드 여유 재원 1조6000억원을 통해 신속한 매입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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