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FW 2차 신규 컬렉션의 슬로건은 ‘인 더 룸(In the Room)’으로 사적 공간에 대한 탐구로 시작된 컬렉션이다. 사적인 공간에서 타인과 함께 교류하는 오브제들을 제품으로 표현했고 모던하고 복고적인 감성을 더해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이번 컬렉션은 기존 클래식한 디자인과 컨템포러리한 감성을 하나의 백으로 담아 각각의 무드를 더해 연출에 따라 어떤 룩에도 어울리는 웨어러블하고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모니터는 부드러운 터치감과 여유 있는 숄더 드랍으로 착용감이 좋은 박스 백이다. 깔끔하고 클래식한 스퀘어 쉐입 디자인과 넉넉한 사이즈로 서류 및 아이패드 수납이 용이하고 가방을 끝까지 오픈할 수 있는 투웨이 지퍼를 사용해 편리함을 더했다.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미디움 백인 라디오는 매끈한 질감의 가죽으로 은은한 자연광이 흐르는 데일리 백으로 포멀한 정장은 물론 캐주얼한 스타일, 오피스룩 등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린다는 설명이다. 토트 손잡이에는 심지가 들어있어 그립감이 좋아 편하게 착용이 가능하고 길이 조절을 할 수 있는 스트랩 사용으로 숄더와 크로스 두 방식으로 연출 가능하다.
호재의 22FW 신규 컬렉션은 호재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편집샵 W컨셉, 29cm 등에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