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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마스트리는 화려한 LED 조명으로 겨울의 낭만을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빨간 지붕의 집 모형과 크리스마스 옷을 입은 병정 인형 등이 성탄절 분위기를 자아낸다.
올해 크리스마스트리는 야외 메인 광장뿐만 아니라 타임스퀘어와 신세계백화점 명품관을 잇는 공공보행통로에도 조성된다. 실내 공간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다양한 장식품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
이번 크리스마스 조형물은 내년 1월21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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