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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강원 해안초 노후시설 개·보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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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동 기자I 2014.08.13 14:00:00

13일 김용훈 협회장 등 130여명 참석 준공식 열어
도서 2323권 등도 함께 기증.. 봉사활동도 펼쳐

△김용훈(왼쪽에서 다섯째)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회장이 13일 오후 강원도 양구군 해안초등학교에서 열린 이 학교 돌봄교실 개·보수공사 준공식에서 협회 임직원 및 강원도교육청 관계자 등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이하 협회)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1일부터 강원도 양구군 해안초등학교 돌봄교실에 대한 리모델링 및 노후시설 개·보수공사를 진행해 13일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훈 협회 회장과 임직원, 강원도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 등은 13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준공식에서 강원지역 회원들이 모은 후원금 1010만원과 학생들을 위한 도서 2323권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 강원도교육청은 사회공헌사업에 대해 감사의 뜻으로 협회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학교시설 안전과 유지 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훈 회장을 비롯한 강원지역 회원 70여명은 이날 행사가 끝난 뒤 건물 물청소와 창고·급식소 도색, 차도 블록 교체, 맨홀 정비, 체육관 균열 보수 등 봉사활동도 펼쳤다.

협회는 올해로 10년째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강원도교육청은 벽지학교 중 예산 문제 등으로 시설 보수·보강이 어려운 해안초교를 지원 대상으로 협회 측에 추천했었다. 해안초교에서는 현재 유치원을 포함해 7개 학급, 약 70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김용훈 회장은 “학교는 국가 미래 자산인 학생들이 공부하는 곳인만큼 시설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새로 단장한 돌봄교실과 보수·정비한 시설들이 학생들의 생활 편의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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