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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흑백요리사' 인기 업고 '외식 특화카드' 비교·추천

최정희 기자I 2024.10.11 11:03:42

뱅크샐러드 통해 카드 발급시 ''캐시백''
현대카드 M·국민카드 My WE:SH 등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가 넷플릭스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 열풍과 함께 캐시백을 챙길 수 있는 외식 특화 카드를 소개했다.

11일 뱅크샐러드에서 캐시백 이벤트 중인 외식 특화 카드는 ‘현대카드 M’과 ‘국민카드 My WE:SH’다. 현대카드 M의 경우 모든 가맹점 1.5% M포인트 적립, △외식 △온라인 쇼핑몰 △해외 가맹점 5%M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해 외식비를 아낄 수 있다.

국민카드 My WE:SH의 경우 음식점 및 편의점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웨이브 △티빙 △디즈니 플러스 등 OTT결제시 3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두 카드 모두 뱅크샐러드를 통해 발급하면 각각 최대 16만원, 14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뱅크샐러드는 미식에 집중된 프리미엄 카드 라인도 소개한다. ‘하나카드 JADE First Centum’과 ‘하나카드 JADE First’는 서울 신라호텔부터 파르나스 제주 등 특급호텔 레스토랑 이용시 20만원을 현장 할인받을 수 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흑백요리사 인기와 함께 식음료 산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뱅크샐러드 카드 혜택 필터링에서도 외식 카테고리 클릭률이 늘었다”며 “미식 프리미엄 카드 등 뱅크샐러드에선 원하는 카테고리의 카드 혜택만 모아 볼 수 있고 캐시백 이벤트까지 제공해 스마트한 카드 발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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