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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4일 오후 10시께 창원시 성산구 한 주점에서 27만 원 상당의 술을 마신 뒤 계산하지 않겠다며 소란을 피우고 출동한 경찰관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또 지난달 29일 창원시 성산구에서 만취한 채 노래주점 건물 벽면을 부수고 경찰관을 폭행한 B씨(20대)도 구속했다.
B씨는 술을 마시고 친구와 금전 문제로 다투다 건물 벽면을 주먹으로 훼손했으며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발길질하는 등 폭행을 가했다.
경찰은 B씨를 재물손괴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