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ATS 세단 (사진=캐딜락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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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캐딜락코리아가 브랜드 첫 한정판 에디션 모델인 ‘ATS 슈프림 블랙’을 21일 출시했다.
단 50대 한정판매되는 ‘ATS 슈프림 블랙’은 존재감이 다른 블랙 컬러를 적용하고 고성능 라인업, V시리즈의 감성을 더해 예술적인 성능에 걸맞는 스타일 완성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방패 모양의 전면 그릴엔 특별 제작한 ‘블랙 아이스 크룸 그릴’를 부착했다. 여기에 플래그십 세단 CT6, SUV XT5 등에 선보였던 크롬 재질의 캐딜락 뱃지를 추가했다.
| 2018 ATS 세단 (사진=캐딜락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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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은 최대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7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자동 8단 변속기 등을 장착했다.
김영식 캐딜락코리아 대표는 “캐딜락의 젊과 민첩한 퍼포먼스 감성을 충족시키는 ATS에 슈프림 블랙의 대담한 스타일을 더했다”며 “캐딜락의 첫 번째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주행의 재미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ATS 슈프림 블랙의 가격은 5788만원부터 시작한다.
| 2018 ATS 세단 (사진=캐딜락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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